카테고리 없음
밖을 돌아다녀봤습니다.
오늘은 밥을 먹으러 일산에 있는 유명한 맛집, 닭칼국수 집을 다녀왔는데요, 정말 맛있었습니다. 특히 칼국수의 그 면발이 정말 좋았어요, 그 후로는 소화를 시키기 위해 그 주위 둘레길을 한바퀴 돌았는데, 그 둘레길도 굉장히 예쁘더라고요, 그래서 다음에도 정말 꼭 와보고 싶은 길이었습니다.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길에 붕어빵을 팔더라고요. 그래서 이 추운 겨울날 또 붕어빵이 빠지면 섭하지 않겠습니까? 그래서 바로 2000원어치를 사가지고 한 개를 먹은 후에 집가서 가족한테 나눠줬습니다. 오늘 이런 소소한 시간이 저를 리프레시 시켜주는 날이었네요!
2022. 1. 4. 09:12
최근댓글